전국

회사에서 쓰러진 50대 근로자 사망

2019.04.28 오후 10:51
인천교통공사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회사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소속 근로자 54살 A씨는 어제 낮 1시 반쯤 인천 계양구 귤현차량기지사업소 휴게실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7시쯤 출근해 사무실에서 일하다 휴식을 취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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