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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막구균성수막염 의심환자 발생, 조사 중

2019.05.31 오후 03:56
인천시는 발열과 구토, 패혈증세 등을 동반하는 수막구균성수막염 의심 환자 2명이 발생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 2차 검사를 하고 있고, 다른 의심환자는 사망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사람들이 밀집한 곳을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발열과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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