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안에서 축사에 불...톱밥 등 소실

2019.06.13 오후 09:48
오늘 오후 2시 26분쯤 전북 부안군의 축사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라이그라스 15톤과 톱밥 3톤 등이 불에 탔고 축사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접한 논에서 보리부산물 태우기를 하던 중 불씨가 축사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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