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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옛 울주군청, 청년 위한 복합개발'

2019.07.17 오전 08:52
울산시가 옛 울주군청사를 복합 개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옛 울주군청사에 신혼부부와 청년 등을 위한 백60가구의 행복주택을 짓고, 주민생활지원센터와 창업지원센터, 공공어린이집 등을 설치합니다.

울산시는 주민공청회를 거쳐 옛 울주군청사 건축물을 철거한 뒤, 2022년 공사에 들어가 2024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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