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현수 농림장관, 과수 피해 최소화 당부

2019.09.06 오전 09:49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남 나주 배 과수원을 방문해 낙과 등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수 장관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만큼 다 익은 배는 미리 수확하고, 덜 익은 배는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동여 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인력이 문제라는 농민의 말에 수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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