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야산서 70대 男 숨진 채 발견..."버섯 따러 갔다가"

2019.09.19 오전 12:40
어젯밤(18일) 9시쯤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의 한 야산 초입 부근에서 78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아침 7시쯤 버섯을 따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실종신고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실족사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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