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대실요양병원 코로나19 47명 추가 감염...누적 57명

2020.03.20 오후 05:29
코로나19 환자 10명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47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환자 45명과 종사자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요양병원에서는 그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어제 간병인 6명과 간호조무사 1명, 미화원 1명이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제까지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수 조사 결과 47명이 추가로 확인돼 이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