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종시 찜질방에서 불...40여 명 대피·1명 다쳐

2020.03.23 오전 03:23
어제(22일) 오후 2시쯤 세종시 장군면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찜질방 이용객 등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테라스에 있던 화덕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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