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여 규암성결교회 관련 확진자 1명 추가돼 모두 8명

2020.04.03 오전 11:21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부여 규암성결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모두 8명이 됐습니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은 앞서 감염 사실이 확인된 50대 여성의 딸이며, 감염 매개로 지목된 지난달 22일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여군은 해당 교회를 통해 확진자가 계속 늘자 당시 예배 참석자뿐 아니라 교인 3백여 명 전체로 감염 조사를 확대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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