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종시 주택에서 불...여자 어린이 2명 숨져

2020.07.11 오후 06:28
오늘(11일) 오후 1시 45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서 8살과 5살 된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할머니와 7살 남자 어린이는 집 마당에 있어 화를 면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13일 화재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