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 김해 대나무숲에서 불...1명 다쳐

2021.01.18 오전 02:59
어제(17일)저녁 7시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양동마을에 있는 대나무숲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80대 주민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대나무숲 600㎡가량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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