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2021.05.10 오전 05:00
오늘(10일) 새벽 2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샌드위치 패널 방식 2층짜리 건물 1개 동과 단층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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