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6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8일) 오후 5시부터 하루 동안 창원과 김해, 양산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에서는 제조업 공장과 진해구 맥줏집 관련 확진이 이어지는 등 40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김해 29명 가운데 3명은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232명이 됐습니다.
양산과 함안, 밀양 등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이 이어지면서 경남 누적 확진자는 7천2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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