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도의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 A 씨가 이재명 후보 측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 B 씨의 뺨을 때렸습니다.
A 씨는 도의회 앞에서 열린 '전북 청년·대학생 천111인 이재명 후보 지지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에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이낙연 후보가 건물 2층에서 회의를 하는 중에 상대 후보 지지 기자회견이 열려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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