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오산천과 진위천, 안성천 수계의 폐수 배출사업장 60곳을 단속해 불법 행위를 한 11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한 업체 가운데 수원의 한 세차 업체는 폐수를 수질오염 방지시설 없이 무단 방류했고 화성시의 전자제품 제조업체는 구리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우수배관으로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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