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신규확진 1,888명...이틀 만에 또 최다

2021.11.27 오전 11:38
어제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8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한 1,760명보다 128명 증가해 역대 일일 최다 기록을 이틀 만에 다시 넘어섰습니다.

격리 치료 대상인 환자는 2만760명으로 병상 부족 문제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046명이 됐습니다.

하루 동안 파악된 사망자 수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3·25일과 같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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