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시청 직원 4명 확진...시의회 예산안 심사 연기

2021.12.07 오후 02:45
서울시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가 연기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소문청사 같은 층에 근무하는 시청 직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해당 층 근무자 전원을 귀가 조치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중 한 명이 전날 예결위 회의장에 배석한 것으로 파악돼 예결위 회의도 하루 연기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