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보러 왔다며 부동산 중개업자와 빈 원룸으로 함께 들어간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서산시 석남동에 있는 원룸에서 40대 여성 중개업자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여만 원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피해자 소유의 카드에서 200여만 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방을 구하러 온 것처럼 중개업자를 속여 매물로 나온 원룸을 확인하러 함께 간 뒤 범행한 거로 조사됐다며,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