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3백㎡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기슭에 있는 주택 뒤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산불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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