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자치구 25곳으로 확대하고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일상적인 반려견의 산책 활동과 주민 방범 활동을 접목한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반려견 순찰대로 선발되면 반려견과 반려견주가 한 팀으로 산책하면서 동네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신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2022년 5월 강동구에서 시범운영을 했고 9개 자치구로 확대해 284팀이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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