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새로운 농정 협치 기구인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농민, 학계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존 삼락농정위원회의 운영협의회 규모가 크고 분과도 세분돼 신속한 현안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는 평가를 고려해, 더욱 효율적인 농정협치 기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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