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이상직·최종구·국토부 전 공무원 기소

2023.04.19 오후 03:36
검찰이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전 대표, 국토교통부 전 공무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국토부 전 공무원 A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는 2016년 7월 A 씨 청탁으로 그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그 대가로 항공기 이착륙 편의를 봐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