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공주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3천8백만 원 피해

2024.04.26 오전 10:03
어제(25일) 오후 6시 반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 동이 피해를 봐 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비닐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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