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집에서 치료·돌봄"...서울시, 재가 의료급여 확대

2024.06.27 오후 06:34
서울시는 동작구와 동대문구에서 시범 운영해온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다음 달부터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가 의료급여는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식사·이동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재가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퇴원 때부터 1년까지 재가 의료급여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대상자 평가를 통해 1년 연장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