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청년 1인 가구 수가 연평균 5.3%씩 늘고 있습니다.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전략랩은 2015년 7만6천 가구였던 지역 청년 1인 가구가 2022년 10만9천 가구로, 연평균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기준 대구 지역 전체 1인 가구는 34만 천 가구로, 이 가운데 청년 1인 가구가 32%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해 청년소통회의를 열고, 증가하는 청년 1인 가구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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