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같은 수영부 소속 초등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초등학생 3명과 중고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 충주에 있는 학생 수영부 소속으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대회를 나가거나 전지훈련이 있을 때마다 피해 학생 A 군을 수차례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이 피해 사실을 부모님께 털어놨고, 부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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