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 대통령 가니까 주식 사" 이틀 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11.13 오후 03:39
AD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먼저 알고, 주변인들에게 관련 주식을 사라고 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 씨가 윤 대통령 당선 뒤인 지난 2022년 6월과 7월, 강혜경 씨 등 지인과 통화한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공개된 녹취에서 명 씨 발언을 보면, 명 씨는 지난 2022년 6월 20일 강 씨에게 '박완수(경남도지사)한테서 22일에서 25일 사이 대통령이 내려온다고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든 말든 간에 가만히 쥐고 있으면 나중에 6~7만 원은 간다'고 말했고, 다른 지인과의 통화에서도 '그건 적금 들듯이 놔두면 7∼8만 원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윤 대통령은 2022년 6월 22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했는데, 민주당은 명 씨가 윤 대통령 방문 직전 두산에너빌리티를 찍어 주식을 사라고 한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기자ㅣ홍민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