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장에서 기르던 오리 만6천여 마리를 매몰 처분하는 등 방역조치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전북 오리 농장 69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1건으로 늘었는데, 전북이 6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