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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성과...졸업생 허명구 대표, AI 산업 전환

2026.02.20 오후 02:19
강원지역 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돕는 강원대학교 '강원지능화혁신센터'의 성과가 나타나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원대 지능화혁신센터는 올해 지역 기업 재직자의 학업을 지원해 모두 13명의 석사를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 전사적 AI 전환을 주도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1기로 입학한 주식회사 아이들 허명구 대표는 석사과정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통해 소속 기업 AI 내재화를 추진했고, 강원지역에서 처음으로 다중 AI 교차 검증이 가능한 플랫폼 '요아이다(YOAIDA, 여기 AI 다 있다)'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멀티 LLM(대형언어모델) 기반으로 다양한 모델을 한 곳에서 단일 결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중 AI 교차검증, RAG 기반 지방자치단체 예산 대화, 스마트 회의 에이전트 등 업무 맥락형 에이전트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허 대표는 "학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업무에 적용해 2년 만에 산업전환까지 이어져 의미가 컸다"며 이번 AI 전환을 바탕으로 강원지역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지능화혁신센터가 실시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입니다.

강원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지원해 기업 성과와 창출로 이어지는 효과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강원지능화혁신센터 손경호 센터장은 "첫 졸업생 13명을 배출한 데 이어 이 가운데 전사적 AI 전환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강원지역 산업 전반에 AI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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