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과 대안 교육기관 재학생 등 3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 시 경고음을 울리는 '휴대용 SOS 성남벨' 보급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제정된 안심 물품 지원 조례를 근거로 예산 3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3일까지 학교와 기관별로 신청을 받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열쇠고리 형태로 제작된 '성남벨'은 버튼을 누르거나 고리를 당기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120데시벨 이상의 강력한 경고음이 작동합니다.
단말기는 성남시 캐릭터인 '성나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가방 등에 부착해 일상적으로 휴대할 수 있도록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성남시는 등하굣길 아동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성남벨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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