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도, 수입 돈육 가공품 불법 판매 13곳 적발

2026.03.11 오후 01:25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수입 식료품 판매업소를 특별 수사한 결과 불법으로 돈육 가공품을 판매한 업소 13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23일부터 안산과 시흥 등 외국인 밀집 지역과 ASF 발생 지역 24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거나 한글 표시 사항이 없는 제품을 진열·판매한 사례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흥시의 한 마트는 수입 신고를 거치지 않은 돼지고기 양념 조림과 소시지 등을 판매대에 진열했다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안성시의 또 다른 업체는 한글 표시가 전혀 없는 수입산 양갈비 등을 판매 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의 돈육 가공품을 모두 압류 조치하고,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ASF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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