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참여로 직무가 정지됐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비후보 자격을 스스로 취소하고 오는 20일 도정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복귀 직후 실국장 회의를 열어 이란 전쟁 여파에 따른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1조 6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도지사직 복귀는 지난달 경선 후보 등록 이후 한 달만으로, 복귀 당일부터 고유가 대응책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 추경안 관련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입니다.
앞서 김 지사는 어제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해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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