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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28일 의원 사직...후임자 의견 낼 것"

2026.04.27 오후 02:28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인 이원택 의원은 "민주당 의원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전원이 28일 사직서를 제출하게 돼 있어 29일 사직서가 수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원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보궐선거가 치러질 자신의 지역구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당에서 물어보면 의견을 낼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국의 재선거·보궐선거 지역의 전략공천 원칙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이원택 후보는 도지사 경선 이후 후유증에 대해 "경선 절차가 마무리됐고, 민주당 전북도당과 도지사 후보 캠프가 함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며 "그때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도내 국회의원들이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후유증이 매듭지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현금 살포'로 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도지사에 대해서는 "자신과 경쟁했고, 뜻하지 않은 일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며 "나중에 만나 회포도 풀고 의기투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도지사 직속 내발적 발전 위원회' 신설을 공약했습니다.

도지사가 직접 전북의 젊은 기업가들을 챙기고 규제를 혁파하는 기구로, 위원회 결정 사항은 경제산업국 등 관련 부서로 즉각 전달·시행되며 도지사 직속이어서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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