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현대차 임협 시작...30% 성과급·AI 고용 보장 요구

2026.05.06 오후 01:54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6일) 울산 북구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인상 규모 등을 다룰 상견례를 열었습니다.

상견례에는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와 박상만 전국금속노조위원장, 이종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교섭 방향과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천6백 원 인상과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 AI 도입 과정에서 고용과 노동조건 보장 등을 담은 요구안을 사측에 보냈습니다.

또 완전 월급제 시행과 상여금 750%에서 800%로 인상, 노동 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단축,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한 정년 최장 65살까지 연장, 신규 인원 충원 등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교섭은 노조가 3차례 부분 파업을 벌인 끝에 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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