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관영 "이재명,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 이원택에 응수

2026.05.26 오후 02:38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선거판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말에 "대통령은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이라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6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민주당 광역단체장이 5명뿐이었는데, 나머지는 중앙정부랑 일 못 하고,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던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김 후보는 '무소속 단체장 한계론'에 대해서도 "무소속이 도지사가 되면 하던 일이 안 된다는 이야기는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자기 할 일을 멈춘다는 것이냐"며 "이건 전북도민에 대한 겁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김 후보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소속 출마 전 이 대통령과 교감했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민주당과 연결된 후보인 것처럼 해서 지역 유권자 판단을 교란한다며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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