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노동부, 대전 한화에어로 등 3곳 압수수색

2026.06.04 오전 11:15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근로감독관 등 54명을 투입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연구개발 캠퍼스, 서울 본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사고와 관련해 입건된 사람은 없고, 희생자들과 같은 부서였던 직원 2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만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숨진 사망자 5명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는 대전 유성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되며 내일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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