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북한에 의료기기와 재선충 방제 약품 등을 보내며 16년 만에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재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관계관과 남북 협력 사항을 합의하고, 통일부의 반출 승인을 거친 뒤 물품을 보냈고, 이 물품이 중국 대련항을 거쳐 지난달 4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된 물품은 북한 측 협력단체인 조선장애인후원회사에서 목적에 맞게 후속 조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998년 전국 최초로 감귤 보내기 사업을 시작으로 남북협력사업을 진행해 왔고, 앞으로 남북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