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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죄송합니다" 윤은혜, 표절 논란 100일만에 사과

2015.12.11 오후 03:20
배우 윤은혜가 지난 9월 불거진 의상 표절 논란 이후 약 100일 만에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윤은혜는 오늘(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모델 미란다커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포토타임을 가진 윤은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고 표절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앞서 윤은혜는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디자이너 윤춘호 씨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공식 해명이나 사과없이 중국 활동을 이어가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YTN PLUS 김성민 PD (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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