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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김연경 선수가 원하는 남자친구 키 화제

2016.08.07 오후 01:20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 김연경 선수의 인터뷰가 뒤늦게 화제되고 있습니다.

김 선수는 지난 2010년 가졌던 스타인터뷰에서 자신이 "남자친구를 사귄다면 키가 180cm 이상은 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남성 평균 키는 '173cm'. 만약 일반 여성이 180cm가 넘는 남성을 원한다면 이상이 높은 편에 속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연경 선수의 프로필 상 키는 '192cm'. 김연경 선수는 자신보다 12cm 작은 남성도 괜찮다는 뜻밖의 관대함을 보여준 것입니다.

김 선수는 당시 인터뷰에서 "그래도 180cm보다는 181cm가 더 나을 것 같다"며 1cm의 작은 소망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뒤이어 "키가 커서 좋은 점은 배구할 때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장신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뒤늦게 김 선수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보다 12cm나 작은 남자도 괜찮다니 정말 소박하고 겸손하다" "역시 여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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