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늘(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1년 8개월만에 발매 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은 멤버들이 직접 가사와 곡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걸스데이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았으며 멤버 소진과 민아이 솔로곡도 수록되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아 일 비 유어즈(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고 있으며 특히 각선미를 강조한 댄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늘(27일) 정오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 일 비 유어즈(I’ll be yours)’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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