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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이 케미 실화입니까

2017.05.10 오전 09:30

드라마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측은 오늘(10일)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하며 남매와 남녀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은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박서준은 유쾌하게 촬영을 리드했고, 김지원이 100% 받아치며 동만과 애라의 현실 케미를 완벽히 담았다.

특히 포스터 속 '사고 쳐야 청춘이다'라는 문구와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준, 김지원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이야기로 청춘 특유의 감성을 표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별다른 것 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스터 뒤에는 박서준과 김지원의 남다른 호흡이 있었다"며 "어딜 가나 웃음이 터지는 박서준, 김지원의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2일 첫 방송.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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