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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이용규 부부, 득남..."아들 둘 엄마된 날"

2019.07.22 오전 09:22
배우 유하나(33)와 야구선수 이용규(34)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2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갑다. 우리 잘해보자"며 "7월 21일 아들 둘 엄마 된 날"이라고 소감을 적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2011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6년 만에 둘째를 낳아 네 식구가 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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