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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X웨이, 9월 5일 싱글 '나의 우주' 발표

2019.08.29 오후 12:57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와 웨이가 3년 만에 신곡을 낸다.

오늘(29일) 뮤직프로덕션 하이플라이뮤직은 초아와 웨이가 9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나의 우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초아와 웨이는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로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이 함께 부른 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6년 1월 '니가 미워'를 발표한 이후 3년 8개월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초아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 그동안 성장한 모습을 노래를 통해 보여드리겠다. '나의 우주'가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웨이는 "오랜만에 음원을 발표하게 돼 신나고 감사한 마음이다. '나의 우주'는 처음 듣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곡이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최근 뮤지컬 '영웅'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하이플라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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