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방탄소년단과 만났다…"리허설에서 마주침"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만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look who i bumped into at rehearsal(내가 리허설에서 누굴 마주쳤는지 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에 앉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