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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로꼬·스테파니 리 측 "이미 결별...동료 사이로 남기로" (공식)

2020.04.20 오후 01:41
모델 출신 탤런트 스테파니 리와 래퍼 로꼬 측이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혔다.

두사람 소속사인 AOMG와 YN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YTN Star에 "두사람은 이미 헤어졌다. 좋은 만남을 가졌으나 최근 관계를 마무리 지었다.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로꼬와 스테파니 리는 1년 넘게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꼬는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의무경찰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스테파니 리는 16세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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