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워크맨’을 찾아온다.
1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에서 장성규와 절친한 배우 이상엽이 출연해 일일 아르바이트생 체험에 나선다. 이상엽은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장성규와의 돈독한 관계를 언급하는 동시에 ‘워크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최근 ‘워크맨’ 녹화에 참여한 이상엽은 “그동안 꾸준히 ‘워크맨’에 보냈던 시그널이 드디어 통한 것 같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워크맨’ 체험은 첫 번째 ‘job것 특집’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job것 특집’은 워크맨이 채널 구독자인 ‘job것’이 요청하는 일터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젝트다.
이에 두 사람은 경기도에 위치한 하수처리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구독자의 일터를 직접 찾아가 하수 처리 업무를 배웠다. 하수를 정화하는 작업은 고된 업무였지만, 두 사람의 빛나는 ‘절친 케미’로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상엽이 출연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하수처리장 편은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워크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스튜디오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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