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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악플러에 경고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전문)

2020.12.04 오후 05:45
배우 김옥빈이 악플러를 향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김옥빈은 4일 자신의 SNS에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면서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된다"고 알렸다.

이어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라며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옥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다크홀'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김옥빈 글 전문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됩니다.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

#참는게아니라기다리는것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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