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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유선동 감독, OCN ‘배드 앤 크레이지’ 연출 맡는다(공식)

2021.03.31 오후 04:41
OC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다.

31일 OCN 관계자는 YTN star에 “유선동 감독이 OCN ‘배드 앤 크레이지’ 연출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속물 형사로 살아온 주인공이 정의롭지만 성격 있는 또 다른 인격이 깨어나며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히어로물이다.



출연진과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OCN 편성만 확정된 상황이다.

제작진은 올 상반기 중으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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