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영화 '용감한 시민'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늘(9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신혜선은 스튜디오N에서 제작하는 히어로 영화 '용감한 시민' 주연으로 캐스팅돼 올 연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메가폰은 '죽어도 좋아', '너는 내 운명'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잡는다.
'용감한 시민'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 원작은 학창 시절 합기도로 전국을 제패했던 '소시민'이 7년 후 기간제 교사가 되고, 악랄한 학생 '한수강'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신혜선은 2013년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의 찬미', '철인왕후', 영화 '결백', '도굴' 등에 출연했다. 남다른 대사 전달력으로 '딕션요정'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 =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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