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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무단 촬영한 시민 폭행…CCTV 영상도 공개

2021.12.01 오전 09:14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현재 폭행 혐의로 인해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달 30일 JTBC 뉴스룸은 단독 보도를 통해 황철순이 폭행 혐의로 인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고 사건이 벌어진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황철순이 한 남성의 멱살을 잡고 폭행을 하자 피해 남성이 그대로 바닥에 나동그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싸움을 말리려던 여성과 또 다른 남성이 황철순을 잡아봤지만 속수무책인 모습도 그대로 담겨 충격을 더했다.

한편 황철순의 이 같은 폭행은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진 촬영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해 남성 측은 황철순의 팬이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었고 동의 없는 촬영에 대한 사과를 했음에도 폭행이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제공=YTN star, 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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